수중 세계는 환상적이고 아름답고, 해저를 탐험하고자하는 인간의 욕망을 무한히 증폭시키는 책이 있으며, 신비한 바다 밑바닥에 알려지지 않은 거대괴수가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며, 사람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가득 찬 잠수함은 파도를 헤쳐 나가며 해저의 유토피아를 드러냅니다 - "노틸러스".

　　在法國作家儒勒·凡爾納的經典科幻小說《海底兩萬里》中，作家巧妙地將海洋知識融入冒險敘事，通過這趟海底旅行，罕見的海生動植物和奇異景象得以展示，引發了讀者的想像和極度嚮往。

　　對於《海底兩萬里》人物來說，我最想說的便是尼摩船長，他作為博學的海洋探險者，是個有正義感的反抗英雄，他既浪漫又神秘，這樣一個富有魅力的船長，有著他的隱忍和倔強。海，是那樣的廣闊和未知，這位船長也是如此，他潛航在海底進行科學研究，在他身上孤獨與矛盾相交織；他在海底探尋自由，又對自己孤獨的生活深感悲痛；這座潛艇不僅是他的避難所，也是他禁錮自我的牢籠。他是名副其實的“深海隱士”，但這同時也是一個謎，因為我們的所見是跟隨阿龍納斯教授的科學知識和好奇心展開的，更多的需要我們自己去思考。必須承認的是，阿龍納斯教授的溫和理性讓故事更真實親切，讓我們得以瞭解到船長的聰明勇敢和正義感。

　　另一方面，書裡充盈著對科學與人性的探究，“鸚鵡螺號”是先進技術的象徵，同樣也是人類智慧的輝煌。在蒸汽時代的黃金期，凡爾納創造了這艘自由穿梭在海底的電力潛艇，作為書中擁有者的尼摩船長卻將它當作復讎的工具，他擊沉軍艦這一行為，體現出他的冷漠和殘酷，以及對殖民者的深惡痛絕。這讓我們看到《海底兩萬里》的一個重要主題，科技是把雙刃劍，它本身是沒有善惡的，關鍵在於我們如何去運用它。所以，我們必須要警惕技術只能用於正途，不能被私慾和仇恨裹挾，要守住人類的“底線”。

대학생으로서 당신은 급속한 기술 발전 시대에 인간이 자연과 기술에 대한 경외심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도록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베른은 이 질문에 대해 간단한 대답을 제시하지 않고, 진정한 진보는 자연을 초월하는 것도, 이기적인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라, 자신의 본질과 원칙을 명심하는 것, 그리고 절대적인 자유가 결국 정신적 새장이 될 것임을 이해하는 것, 인공지능, 심해 개발, 생태 위기 등 오늘날의 현실에서 더욱 귀청이 터질 듯한 영적 새장이 될 것임을 이해하는 것임을 독자에게 스스로 생각해보라고 요청한다.

　　評價一本書，除了它的文學性、藝術性，我更在意的是它對人的心靈產生了怎樣的影響。《海底兩萬里》在我心裡就是一本好書，因為它在引人入勝的同時，讓我們看到了人性的光輝，這對千萬青年的啟發是實實在在的。

(글쓴이는 충칭사범대학교 학생이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