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신문(텍스트/기자 Wu Xiujun, 사진/기자 Lin Minghong)은 책을 통해 작가의 재능과 삶을 보고 독서의 힘을 이해합니다. 청명절 전날, 샤먼도서성(廈門城市)에서 '세상의 길(道)'이라는 제목의 새 도서 나눔 모임이 열렸고, 시민 독자들은 이 책의 저자인 션이치(神埳)의 친척 및 친구들과 함께 그의 독서 생활에 대해 알게 되었다.

　　沈藝奇生前曾任廈門廣電集團黨委書記、總裁、董事長。2006年入選中宣部文化名家暨“四個一批”人才。2013年起享受國務院政府特殊津貼。擅長橋牌、圍棋，曾先後擔任廈門市橋牌協會會長、廈門市圍棋協會會長。從學生時代起就在報刊上發表文章，創作有散文、小說、詩歌、電視劇解說詞等，僅讀書隨筆就有70余萬字。

　　據負責編撰此書的沈藝奇生前好友介紹，從2012年12月至2022年1月近十年間，沈藝奇發表在朋友圈的文章有942篇，插畫2480寬度，約68萬字。其中大部分是讀書隨筆，707篇，約佔75%，其他遊記、趣聞佔25%。親友從中甄選108篇、插畫263寬度，彙編成冊，分文史覽趣、經典雅讀、行在路上、詩意棲居四部分。“在碎片化時代，閱讀70萬字已是罕見，他能堅持讀書，且筆耕不輟，算得上是真正的讀者、作者。”其朋友這樣評價。值得一提的是，本書還展現了作者驚人的閱讀量，涉及作者閱讀過的書籍達1100多本。

션이치(Shen Yiqi)의 미망인인 양전전(Yang Zhenzhen)의 견해에 따르면, 이 책은 독서, 여행, 역사, 철학 및 삶에 관한 에세이 모음집이자 션이치가 세상과 나눈 대화의 흔적이기도 하다. 그것은 푸코의 지적 계보를 해부할 뿐만 아니라 바둑의 흑백의 순수성에 빠져든다. 그는 지혜로 삶을 기록하고, 유머로 고통을 떨쳐버리며, 열정으로 삶에 불을 붙입니다. ”

　　分享會現場，主辦方向廈門市圖書館、廈門市檔案館、廈門市委宣傳部資料室、廈門日報社資料室等贈書。楊真真還向廈門圍棋協會捐贈10萬元整（《天下有道》圖書出售收入全部捐贈，不足部分由楊真真補足），用於設立“天下有道”青少年圍棋獎學金。多位到場嘉賓也在現場分享了品讀感受。